지난주 금요일에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소설 자체는 밝지 않은데,
꽤 직접적인 제목에서
약간 밝게 바꾸었죠.
바꾼 제목이 전 제목보다
소설 전개에는 더욱 맞는 제목이기도 하고요.
바꾸기 전에는 조회수 등이 상당히 지지부진 했었는데
바꾼 이후로는 조회수도 비교적 많이 올라가면서
선작도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바꾸었죠.
그런데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줄어드는 선작도 꽤 생기네요.
아직 7만자. 꽤나 초반인데;;;
제 소설에 원초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겠지만.
더해서 바뀐 제목이 마음에 안 들어 선작을 빼는 분도 계셨겠죠?
바뀐 제목을 말하면 홍보가 될테니, 말할 수는 없고.
주로 3-4-50대 분들이 클릭을 많이 해주시는 거 같은데,
제목은 전보다 좀 어린 느낌이 나는 제목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한담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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