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3주차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2주간 무려 단행본 한 권을 뽑아냈습니다. (... ...) 스스로도 경악했습니다. ㅡㅂㅡ;;;;;
백만년만에 웹소설 접속... ...
몇년간 제대로 긴 거 아무것도 못쓰고 찌질한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맛김님 소설을 보고 오랜만에 뭔가 적고 싶어져서 적기 시작했는데 설마 이렇게 빨리 적게 될 줄이야... ... 저도 볼펜 하나 생긴 것 같습니다. ;ㅂ;
어제는 그간 썼던 원고를 싹 다 정리해서 단번에 재업로드!! 도 하고 오늘도 씐나게 두편 올렸습니다.
아 좋습니다... ... 이 충만감이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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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상관없이 그냥 완주만 하고 싶습니다. 뭔가 행복한 기분... ... 다들 즐거운 글쓰기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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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새벽까지 쓰다 잘려구요~~
목표는 완주!!
남중에 재미 없다고 아무도 보지 않아도 무조건 완성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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