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를 고르고 골라, 알맞게 배열시키는 것이나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어미를 변화시키는 것을 선정할 때마다……아 그냥 약 빨고 싶다.
또는 개연성이 무엇이냐, 주인공이 하는 데 뭐에 문제가 있겠나…… 내 맘대로 짓고 싶다.
제 마음 속 악마가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아아……
신이시여……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체를 고르고 골라, 알맞게 배열시키는 것이나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어미를 변화시키는 것을 선정할 때마다……아 그냥 약 빨고 싶다.
또는 개연성이 무엇이냐, 주인공이 하는 데 뭐에 문제가 있겠나…… 내 맘대로 짓고 싶다.
제 마음 속 악마가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아아……
신이시여……
진지상 = 격식을 차린 밥상..........(딴소리 하고 먼산) '.';;;;;
진지한전개보다는 앞뒤가 맞는 개연성이라고 할까?요, 즉 과장되게 썼다면 끝까지 과장으로 포장해서 원래 약빨고 쓰는 소설이란 인식이 박히면 괜찬을것 같아요.
현실을 기반으로 했으면 현실에 맞게, 전제조건에 맞기만 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전제조건은 환타지인데, 현실의 과학이 대입되면 솔직한 말로 깬다고 할만큼 이거 뭐야하면서 책 덮고 말지요.
현대판이 비평받는 근본은 현실을 비틀었다는 전제가 보이지 않고, 막장같은 전개가 눈에 거슬리기 때문이지요.
막장은 막장답게, 사실적이면 사실적으로, 허구면 허구답게 , 적정선을 유지하는것이 관건인것 같아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
--뻘소리 하나 던진다는 생각으로 한마디를 더 했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