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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
13.12.12 12:26
조회
2,465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런 수준으로 가는게 어렵지만


목표는 그렇게 되네요.


Comment ' 2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12 12:29
    No. 1

    어느 순간 판타지는 이래야 해! 라는 틀이 만들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2 12:51
    No. 2

    그러게요 ^-^; 때문에 독창적인 작품이 종종 시선을 끄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3.12.12 12:30
    No. 3

    정말 그렇네요. 정답인듯. 잃는순간 그냥 끝장나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2 12:50
    No. 4

    아 화이트빈님! 소설 잘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3.12.12 12:39
    No. 5

    제목이 곧 내용 ㅋㅋ 그런데 세 줄로 늘려야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2 12:50
    No. 6

    아 그렇나요? 늘려야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AnthonyC
    작성일
    13.12.12 12:41
    No. 7

    많은 것을 의미하는 한문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2 12:50
    No. 8

    음.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2.12 15:23
    No. 9

    개연성 없는 장르 소설도, 환상적이지 않은 판타지도, 가끔은 재미있게 보곤 합니다.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개연성과 환상적인 것은 무엇일지, 그 기준을 정하는게 옳은건지 아니면 그 기준이란 극히 주관적인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
    멀지 않은 과거 몇년, 몇달 전만 해도 저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며 물론 겉으로는 별 내색 하지 않았지만 많이 비난하고 비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다 보니...
    ...........
    쉽지만은 않더라.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현재로서 저는 그저 완결을 지은 분을 존경 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2 16:54
    No. 10

    그렇군요. 마지막줄은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2 16:39
    No. 11

    막장도 재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막장 중에 막장이라서 독자에게 만족을 준다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런지요.

    요즘 부쩍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인기 영합적이고 시도 때도 없는 독자 배신에 약빤 전개로 어디까지 막나가는 글을 쓸 수 있을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2 16:54
    No. 12

    음 설득력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12.12 19:17
    No. 13

    마약을 권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3 14:15
    No. 14

    아 비싸서 말이죠...
    이태원 흑형님은 샘플들 없으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도선선자
    작성일
    13.12.12 20:07
    No. 15

    시작글과 배경은 판타지... 가다보면 그냥 여타소설들과 다를 바 없는 컨셉으로 가버리는... 그러다 보면 선작에서 취소를 누르고 있고... 이제 비슷한 글은 쉽게 질린다고 할까요.. 아무튼 작가님들 힘내세요... 독자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글을 항상 찾고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3 14:15
    No. 16

    넵 동감입니다.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넋서리
    작성일
    13.12.13 01:53
    No. 17

    '개연성'없다는 주장만큼 궁핍한 것도 없던데요. 물어물어 끝까지 파보면 결국 '재미없다'로 귀결되더군요. 우연과 필연의 중간이 개연성이라던데, 없을 수도 없는 것이죠.

    '환상적이다'는 제일 처음 등장했을 때나 들을 수 있는 표현이겠죠. 손에서 불덩어리만 나오면(그 어떤 이유나 설명 없이도) 신비한 이야기로 만족한 적도 있었지요. '반지의 제왕'시절에는요. 심장에 서클도 만들고 꼬아붙이기를 해봐도 지금은 '시큰둥'하겠죠. 작가님들의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같습니다. 과연 '신비함'으로 만족하고 있는지.
    신비를 논리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건 작가들보다는 오히려 독자들 같아 보여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3 14:14
    No. 18

    공식처럼 딱딱 주장하기도 어렵습니다. 나비효과처럼 내가 돌하나를 던졌는데 훗날 마왕이 쓰러지게 된것이다. 도 개연성이라면 개연성이죠. 제가 말하는 개연성이란 우연한 일이 일어나는 빈도에 가깝고 그 빈도를 어떻게 느끼는지는 독자마다 조금 다르겠죠. 우연한 일이 몇개만 있어도 어색해하는 독자가 있는가 하면 무리없이 받아들이는 독자도 있겠구요.

    다만 '환상적이다.' '신비적이다.'라는건 확실히 논리로 풀기 어렵습니다. 네.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좀더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3.12.13 13:41
    No. 19

    개연성이 없으면 감정이입이 어렵고 재미도 떨어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신이강
    작성일
    13.12.13 14:16
    No. 20

    그렇죠 ^-^; 어려워요. 다만 그래도 쓰는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진 알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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