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웃었다 5권 나오면 4,5권 같이 사려했는데

2년기다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4권 샀습니다.

4.5권은 5권나오면 같이 살거에요...난 참을수있다. 외전이라고 자기암시중!

동인작가나 영리적이득을 취하는 경우도 아닌데 너무 늦게 내주시는 거 같아서 참 마음이 그렇지만.. (매 권마다 간격이 ㅠ)

두툼한 책 한권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워서 그냥 내주시기만 하면 보겠습니다.. 란 마음이 강해진달까요. 

새로 작품 내면 다시는 안보기로 결심한 토가X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 물론 헌터헌X는 다 봐야죠.. 내가 보기 시작할때 키르아가 나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네 나이의 두배가 넘는구나 흡..)

완결낸 작품만 보기로 결심한 클램X 같은 느낌이랄까요. 진짜 X 어쩔거야.. 스바루 어쩔거야..orz

작품에 대해 코멘트하면 네타가 될테니 말은 못하겠지만.. 이런 글을 작가님 블로그에 올려서 재촉하고 싶습니다. 아니 외전은 본편이 아니니 빼두고 보면, 만 2년이 지났는데 왜 안5권요 ㅠㅠ

p.s. 왠 아무무가 나오나 했더니 그 아무무더군요. 왜 아무무가 나오는거지 하고 엄청 궁금해서 아직 기억하고 있었는데 중요한 장면에서 혼자 뿜었습니다.

[덴파레]

전 왜 왕은 웃었다가 로맨스 코너에 있는지 아직도 이해불가예요.

[니키타]

......! 네? 로맨스 라구여? 어딜봐서 로맨스지 ..

[금설]

기다리다가 저도 지쳐가고 화도 나고.. 출판사는 광고만 하지 말고 진행 상황이라도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니키타]

그니까요.. 이번에도 광고보고 오 광고하는거 보니까 새로 냈나보구나 하고 들어가봤는데 ;; 아무리 소설 퀄이 좋다지만 지쳐가네요.. 1,2권 나올때도 퀄을 위해서라며 엄청 기다렸었는데..

[지드]

작가님이 손이 좀 느리시니 어쩔 수 없지요~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나오면 사고 그러는거죠. 아 4.5권 재밌어요~

[니키타]

오호.. 라야가 좀 나오긴한다던데!

[윤재현]

저도 그래서 4.5권을 나중에 살까 하다가 나오자마자 질렀어요 ㅎ_ㅎ)... 작가님의 느린 손을 알기 때문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