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고민되네요.

판타지 쓰고 싶은데 서양식 이름으로 하고 싶네요. 그런데 서양이나 일본처럼 ‘성’을 부르도록 할까요, 그냥 이름으로 부를까요? 아니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성을 쓰는 퓨전식으로 할까요?

주인공 이름도 이미지하고 맞는 걸 고르려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독창적으로...  잘 생각이 안나네요. 어려워라.

[달빛물든]

기본적으로 평민은 성이 없습니다. 귀족은 각 나라마다 ~ ! ~ 식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굳이 그런거에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작가의 창작성을 떨어뜨리는 건 이전에 읽었던 책들입니다.

[백수77]

서양도 그냥 이름부릅니다. 공식자리에서만 이름과 성 혹은 성만 불렀지요.

[[탈퇴계정]]

전 성도 쓰고 이름만 있는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취향대로 써먹습니다.

[슈퍼야옹맨]

작가님 원하시는 대로!

[7ㅏ]

응답하라1994 처럼 별명으로 부르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