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화까지 성장통을 겪고
일어나는 사건들을 엮어가면서
쓰는데 머리가 많이 아팠지만
( 재밌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쓰고 싶은 내용이 잔뜩 시작되는
분기점이 나오니까
진짜 글이 막힘 없이 줄줄줄 써지네요.
이 느낌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때까지 내가 참고 글을 쓴 건
지금을 위한 초석이였어!
역시 ‘자기가 쓰고 싶은 걸 써야 한 다’ 라고 할까요?
조심히 오늘 느낀 경험을 공유 해 봅니다.
다들 이런 경험 없으셨습니까?
PS. 여기서 또 생각난 게 있습니다.
진행속도네요. 전개를 어떻게 하느냐.
줄이고 늘리냐. 필요없는 건 과감히 압축하는 능력.
가지고 싶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늘어난다 늘어난다
이런 말 많이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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