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아, 그동안 중압감에 시달려서 쫓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쓰는 것도 힘든 점을 깨달았고요. 다음에는 공모전에 35편까지 비축하기 전에는 참가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골병들겠네요 ㅠㅠ.
완전 공감ㅋㅋ전 비축잔뜩 해도 되는 줄 모르고 걍 참가했다가 아쥬ㅋㅋㅋ 글쓰는 것도 노동이며 노동에는 체력이 필수라는 걸 절절이 깨달았어요ㅋㅋ;;; 그래도 공모전 완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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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곰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전 쓰던 거 어디 올리지 찾다가 마침 공모전 소식 접해서 참가했는데 오히려 너무 많이 올려서 읽는 분들이 피로하시면 어쩌나 고민하면서 올렸지요..ㅠㅠ 너무 폭탄 터뜨리듯 올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웹소설 생각 전혀 안 하고 쓰던 거라 읽기도 영 불편해보이기도 하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비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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