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입니다.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이제 제가 고3이 되기 때문에
공부에만 전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동안 연재를 접을까 말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부족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시간마저 공부로 보내야 했었습니다.
도저히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 그리고 시간이 있더라도 공부를 해야하고요.
지금 저희들은 재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급하기도 하구요.
앞으로 10개월 동안 후회없이 보내고 그때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제글을 봐주시던 분들에게는 뭐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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