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차를 꿀꺽 삼키면서 카오스의 새벽을 회상해보았습니다.
음... 만화로 만들어도 재밌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갈비뼈가 드럼통처럼 상반신 전체를 휘감고 있는 골격구조라던가... 하는 설정은 참 흉악했습니다... ^^
카 오스의 새벽을 처음 접한 것은 도서관이었지요.
오 SF잖아?
스 스럼없이 읽어내려갔던 어린시절의 추억...
의 자에서 읽지 못하고 꼭 이불속에 처박혀서 읽는 버릇이 있는 이유로
새 삼 따뜻한 이미지만이 회상되고 있습니다. ^^
벽 에 걸린 달력을 보며 계산해보면... 벌써 몇년 전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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