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님의 삼류무사......
조철산님의 삼수일소인지 무영비인지.......
또 백야님의 수라의 귀환.....앤드 태양~바람~
언젠가 좌백님 글의 리플에서 좌백님이 하신 말씀중에
한동안 글을 쓰지 않다가 다시 쓸려면 리듬을 다시 찾기위해 꽤 힘들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독자들이 글을 읽을때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간혹 연재글 읽기를 중단하고 책으로 완간된 다음에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연재가 길어지고 처음의 인기를 끝날때 까지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엔 잊혀져 버리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이곳엔 전업 작가님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시작을 하셨으면 다 좋은 결과를 낳았으면 좋겠고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글의 흐름이 중간에 크게 끊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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