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의 대안글을 찾는다고 과연 그 단어를 쓰면 작가한테 모욕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오히려 저는 그 단어가 제2의 먼치킨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먼치킨에 관한것을 따져보면 작가의 글을 비평을 할 때 먼치
킨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지금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까지 모욕적인 단어가 된 것은 옳지 못한 독자들에 게 있습니다.
과연 올바른 비평가들이 '이글은 먼치킨 캐릭터가 나와서 읽으면 안되는 쓰레기 입
니다' 이렇게 비평을 할까요? 그것은 아닐 것입니다. 작품 전개 과정이나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면서 비평을 하겠지요.
제생각은 먼치킨을 사용하자 말자 그것을 따지지 말고 제대로된 비평을 하면서 그
단어를 사용하던지 말던지는 각자 생각 하자 입니다. 과연 올바른 독자가 '먼치킨 나
오네?쓰레기니까 읽지말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저는 제2의 단어를 찾을 생각은 말고 그 작품 자체를 보는 것을 우선시 하는 것이 좋
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졸작이라고 표현되는 작품이 먼치킨 캐릭터가 나온다고 졸
작이 되는 것일까요?물론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쓰지 못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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