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니 자유연재란에서 이름을 날리시던 야인 고수분들께서 무더기로 정규란에 입성하셨네요...
정규란의 말석을 차지하고 있는 저로서는 드디어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뭐가? 저의 쪽박이 예산됨^^*)
참고로 새로 정규란에 들어오신 분들과 글의 제목을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제목 가, 가, 다 순입니다.---
강호풍님의 강호전쟁사 - 요즘 한참 뜨는 글이지요.(읽으시면 후회없음)
해원님의 가인 - 무척 안정되있다는 인상을 받은 역시 좋은 글입니다.
동선님의 대랑 -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일고 직접판단 하십시요.
느긋한팬더님의 이계진입2부 - 2부가 먼저 연재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1부가 없는 2부 글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일수 있을 것입니다.
박현님의 무림문파 - 잔잔한 글솜씨가 일품입니다 (요즘은 격정적인 전투씬이 나오고 있어 더욱더 가슴을 설레게 하지요)
전설랑님의 묵영의 수 - 오정불패란 이름으로 연재하다가 묵영의 수로 바뀐 역시 후회하지 않을 글입니다.
추몽인님의 해결사 - 개인적으로 추몽인님이 어떤 분일까 하고 무척 궁금한 분이며 그런 글입니다.
한연님의 화산지검 - 자유연재에는 작가님 이름이 다르지 않았나요 댓글을 보니 풍아우로구먼 (아이고 귀여워라. 건필하시게...)
이상 8개의 멋진 글들 어느하나를 선택하더라도 후회는 없으실 듯 합니다.
자 이제부터 새로 들어온 7개의 글을 읽는 재미주적주적 내리는 비에 우울한 기분을 한번에 털어 버리십시요.
8개의 글 강추입니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스팸매일에 자주 등장하는 성인용 씨디 선전 같네요. 절대 아닙디다.
그리고 작가님들 앞으로 더욱더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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