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가분들의 글이라 이런 추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참으로 우습게 느껴지나
글에 매료되어 읽는 사람으로써
글을 기다리기가 지루하여 몇자 적습니다.
1,괴선
운청산의 평범하지않은 생을 평범하게 바꿔가는(세상에 동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나는 너무 모나게 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2.보표무적
이또한 우이도 무공을 익혀 남이 갖지않는 특이한직업(경호원.보표)를
하다가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고 적응해가는 그런모습을 보면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모종교의 글귀가 떠오릅니다.
3.창천무한
주인공 백하린은 모든것을 갖고 있다가 잃고 다시금 세상의 권력,금력,
여자 등을 얻어가는 그런과정을 그려가고 있고요.
4.사마쌍협
설수범도 모든것을 잃고 다시 얻어가는 과정이고요
여기서 자운엽이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얻어가므로 전반부만 틀리지만
후반부는 갖고요.......
이러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 제각기 풍기는 향내는 틀린것으로 보아
역시 작가님들의 글이겠지요.
그래서 매일매일 기다려지는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두서없이 몇자 이야기 합니다.그럼 즐거운 작업 되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일을 기대하면서.....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