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님 신상이 안좋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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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워낙에 극악연재를 하시는 분이시라.. 그래도 이번에는 꽤나 장고에 들어가시는 듯하군요 ^_^ 얼른 돌아오셔서, 글쓰시는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__^
아.. 죄송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출판사에서 연재를 관두라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여러곳에서 파일이 돌아다니는 걸 제눈으로 직접 봐 온 터라... 지금까지 올린 연재분이 벌써 4권분이거든요. 겨우 6권(출판사 사정으로 1권 늘어날지도 모릅니다.)짜리... 첫작품인데... 대여점에서 인기가 없으면 곤란하거든요. 독자들이 얼마나 사줄지보다 대여점에서 얼마나 사줄지를 걱정하다보니.. 대충 오늘 중으로 연재 올리고 공지하겠습니다.
연재야 그만 두셔도 상관이 없죠. 글만 열심히 써 주신다면여 감지덕지 할 뿐입니다.
연재 그만두셔도 괜찮아요.^^* 건강하세요~ ^_^
솔직히 연재보다 책으로 출판된 용공자님의 글을 읽고 소장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용공자님의 그동안의 뛰어난 건너뛰기 연재에는 이미 익숙해졌지만, 그 글을 보지못한다는 슬픔보다는 그 글을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기쁘게 합니다. 꼭 출판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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