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기획을 자유연재란에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완성된 글 형태는 아니고, 착상의 단편들만 올라 갔습니다. 그래서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니지만, 새로운 착상을 보태주시거나, 제시된 착상으로 글을 써주시면 됩니다.
어제 올린 글의 댓글 달린 걸 보니, (딸랑 2개였죠. 그나마 하나는 의성어!) 참여가 이루어질 지는 회의적이지만 ... 당분간은 (금방 글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으니) 추이를 지켜보고, 기획을 계속할 것인지 여부를 정하겠습니다.
함께 글쓰는 것에 흥미 있으신 분들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단편으로 에피소드 하나 쯤 써도 되니, 장편의 부담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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