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분전환으로
책을 빌려 보았다.
시험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책이었다.
대형 설서린.
제목이 아닌 작가에게서 끌렸다.
설봉...ㅋㅋㅋ
역시나가 역시였다.
후회가 없었다. 사신과 비슷한 전개다. 흠이 있다면 사신보다
좀 더 느리게 혹은 빠르게.. 라는 것뿐.
아무튼 재미있게 봤다.
연재 나온건 5권이었다. 5권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정확하게
5권을 다 읽으니 토요일이더라. 1권을 빌렸을때가 일욜날였는데. ㅋㅋㅋ
수업도 듣지 않고 읽고 자고 읽고 자고 했다. 교과서가 백지다. NO 필기. 켁!!
그래도 후회없다. 적어도 난. ㅋㅋㅋㅋ
빨리 6권이 기다려 진다. 대형 설서린이... 설봉님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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