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새벽 오늘에서야 일반연재란을 들러보았다가 소란이 있는 걸 봤습니다.
연재중단은 작가 마음입니다.
독자의 기본권리는 연참요구가 아니라 작가가 연참했을 때 그냥 읽는 것뿐입니다.
흔히 말하는 돈내고 보는것도 아니고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닌걸..
서로 누가 누구에게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 곳이 고무림의 연재란일 것입니다.
작가는 자기를 알리고 자기 작품을 알리고 파서 하는 것이고 독자는 작품이 여기 있으니간 읽는 것이지요.
연재중단은 작가의 권리입니다.
연참요구는 독자의 권리가 아닙니다.
고무림의 작가는 독자에게 특별한 약속을 하지 않은 이상 어떠한 책임이나 의무사항도 없습니다.
서로 조금식 기분 상한것이 병아리 싸움 닭싸움된다고 옆에서 추키고 거들어서 커져버렸군요. 이제 그만둡시다.
어리석은 자의 귀에 조언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가 나의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업신여길 테니까요. 지혜로운 자에게도 조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이미 지혜로운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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