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으로 둘러쌓여 있다고해서...대막을 연상햇는데....
아니었군요.....
오늘 무려 5시간을 들여..하나 하나 읽엇읍니다
아직 조금 남았는데....이젠 아껴서 읽어야 할거 같습니다
자유연재 라는 곳에 그런 보석이 숨어있다는것을 왜 진작 몰랏을까요?
이것이 무협인지....그냥 소설인지....아직은 잘 모르겟지만.....
지리산 주변으로 해서 섬진강과 고창쪽으로 이어지는 곳을 한번쯤 여행해 보고싶어집니다
두류산 이 있기는 있나? 그리고 그 지명이 왜 생겻을까?
정말 여기에서 언급하는 대로 그런 살벌한 이유일까? 물론 그럴리는 없겟지만...
아직까지는 무협도 아니고....그렇다고 역사소설도 아닌....
어떤 면에서 보면 별볼일없는? 전개임에도....
뛰어난 작가의 문장력과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서서히 꿈틀거리는 호기심....
이작품은 처음부터 찬찬히 읽다보면....몰입을 하게만드는 힘이 있읍니다
한편으로는 못생긴 아내를 둔 남편의 처절한 심정과 이쁜 형수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 사람까지....
일일이 이름을 거론하지 못하는것은 일반적인 무협의 외호와는 상당부분 떨어져 있어서....기억하기도 어렵군요
다사왕비 에 대한 짦은 글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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