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림자무사>를 쓰고 있는 별도입니다.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독자 여러분들의 호응에 힘 입어,
<그림자무사>가 목요일 품절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다시 찍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품절이냐면, 서점에 배포하기 위한 분량까지
총판에서 가져가서 지금 현재 서점에 책이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점에서도 주문이 들어오는데 못 줘서.... 라고 하는군요.)
출판사로 책을 가지러 갔다가,
제가 사기 위해(이제는 저도 사야 하는 상황) 부탁한 양보다 적은 양밖에 못 가져 왔습니다.
그냥 아무 소리 않고 가져왔습니다.
그만큼 독자 여러분에게 가는 책이 많겠거니 하고 말입니다.
<투왕>이후로 품절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감솨 ^___________^;;;;;
이어서 안내 인사 드립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지금 현재 서점으로는 책이 못 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실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쇄를 찍고 있다고 하니까, 이쇄가 배포되면 서점으로도 나가겠지요.
또는 대여점에서 부탁하시면 사실 수 있겠습니다만,
책은 근본적으로 서점에서 사시는 것이.... ^^;;;;;
(너도 가끔은 대여점에서 사잖아! 퍽....)
마지막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너무도 시급하게 월요일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다른 일은 전혀 손도 못 대고 있는데요.
월요일이 연재 마지막 날이군요.
유종의 미는 안 되더라도, 유종은 하기 위해 월요일 한꺼번에 연재 올리겠습니다.
자꾸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상, 독자님들의 사랑에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진 별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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