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방송과 관련된 소설이 자주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소설이 거의 없네요..
인터넷 방송같은 경우 스트리머와 시청자간에 서로 쌓아온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는 것인데 친근감도 없는 주인공 및 주변인물이 방송하는 것을 소설로 봐도 공감도 안되고
글에서 나오는 시청자들의 댓글들도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을 따라하다보니 너무 가벼워서 소설과의 괴리감에 몰입이 오히려 깨지는 경향도 있네요.
그리고 애초에 방송은 소설로 보는것보다 직접보는게 더 즐길거리도 많고 재미있어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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