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제목 어그로도 흘러가는 트렌드니까 병맛 제목 전성기도 언젠간 끝나겠죠. 처음 주인공이 힘을 숨김 나왔을 땐 다들 기함했는데 요즘 저정도면 양반이죠. sss급 ~~~ 이런 제목도 처음엔 이게 무슨 병맛이지? 하면서 클릭했는데 이제는 sss급이 오히려 식상해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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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저 경쟁이 심해져서 눈에 띄기 위함이지 작품 내용하곤 상관없지 않습니까? 허례허식을 따지는 건 단순한 자기만족 같네요
그만큼 레드오션이고 치열해진거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예전 무협지라고 부르던 시절에 장르소설이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단어가 고급스럽게 바뀐거 말곤 다 하향 평준화 됐죠 전자책으로 전환되면서 글쓰는게 너무 부담없이 가벼워진 것 같은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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