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이제 제 작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리도 없겠지만, 작은 곳에서 대형 프로젝트에 함께 하자는 스카웃을 받아 1년이라는 세월을 준비했지만!
공중 분해해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한동안 정말 허망하고 어이도 없고 글을 왜 쓰는지 자책감에 빠져 실의에 빠졌지만, 결국 저는 글을 쓰는게 좋은 놈이라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문피아에서 열심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곧 시작할 제 작품 많이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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