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작(한창 연재중이지만, 완결은 냈으니 전작이라 하겠습니다.)에서도 주인공이 미치광이였는데, 영화에서 그 정도 수준의 미치광이 둘이 나오니까, 독자분들이 제 소설을 읽으면서 어떤 기분이 들었을 지 알겠네요.
약간 불쾌한 느낌이네요. ㅠ_ㅡ...
그래도 제 작품과 다른 점은 재미는 있었다는 점?
아무래도 차기작은 정말로 밝고 경쾌한 이야기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
공모전 작품 중에 재미난 걸 발견했는데, 추천해도 될까요? 요즘 추천조작이니 뭐니 많아서 공모전 작품 추천하는 게 새삼 조심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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