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오야붕이 되기로 약속되었던 사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치 못할사정으로 조직을 떠나야 했지요.
그리고 돌아와 보니, 자신의 약혼자였던 전 오야붕의 따님이 자신의 자리를 뺏고 두목이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선대 오야붕을 제거하면서 말이죠.
열받은 이 사내는 선대 오야붕의 복수를 위해, 또한 자신이 돌아갈 자리를 찾기 위해 복수를 결심합니다.
작가 연재란에서 연재중인 조폭물... 아니, 판타지 소설.
슬래쉬 더 트래쉬 입니다.
많은 독자님들의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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