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작품은 약먹은 인삼님의 Spectator입니다.
사실 2년전이었나? 처음에 연재했던 초기작을 보고 중도하차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추천글이 올라오고 계속 언급이 되길래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이렇게 말이 많은가 궁금해서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읽었습니다.
분명 예전에 주인공이 게임을 접하면서 했던 설정중에 제 생각과 맞지 않아서 하차했었는데 지금보니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사람이 많은 글엔 이유가 있더군요..
아직 안 보신분들 꼭 일독하길 권합니다.
p.s그래도 이틀동안 계속 봐도봐도 나오는 뒷편에 푹 빠져서 읽었는데
어느새 마지막편을 읽었더군요. 그 끝을 보았을 때의 허무감이란..다음편이 빨리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마법진은 아직 초보인데 남겨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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