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비바체, 인생 피곤한 미운 오리새끼의 인생 개척 프로젝트.”
작가님의 소개글입니다.
아, 일단 여주물입니다. 취향 아니신 분들은;;;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도 여주물은 꺼려하는 편인데요. 겨울새는 별로 거리낌 없이 보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삐뚤어진 성격이 참 볼만하거든요.
여태까지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비바체 교단의 일명 ‘금붕어똥’이라 불리는 주인공 아스틴 잉그리드의 인생고난 이야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글에서 눈에 띄는게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이 확되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장면은 덜하지만 그만큼 감정묘사가 잘보인달까; 그리고 작가님의 글이 조금씩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1편부터 지금까지 보면 문체가 조금씩 발전하는게 보입니다.
작가님이 쓰시는 글에 비해 보시는 분이 없는게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넵 한 번 이 추천 믿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Duvet님의 겨울새 포탈 얍!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