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 판타지로 되있는데 제목이 ‘다이아몬드’ 여서 선뜻 손이 안가다가 오늘 봤읍니다. 결과 부터 말씀 드리자면 단숨에 정주행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작가님이 연재 중이신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재분 까지 다 봤읍니다.
다이아몬드 는 특수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펼치는 스포츠 (야구)현대물 입니다.
능력을 얻지만 단숨에 마법과 무공으로 다 평정해 버리는 그런 류는 아니고요 적당한 속도로 성장해가는, 그래서 읽다버면 ‘어 이게 왜 판타지로 분류 되있지 ?’ 하고
잠시 헛갈릴 정도로 담담 하지만 탄탄한 작가님의 필력이 단연 돋 보이는 글 입니다.
개연성,스토리,필력 흠 잡을데가 없는 좋은글, 감히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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