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님의 대마왕제자전이 이상하게 조회수가 낮네요.

묘한님은 그 유명한 ‘점소이작삼’과 그 글을 여주인공 시점으로 쓴 ‘냉혈마녀전’으로 뛰어난 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었죠.

그런데 그 분이 이제 대마왕제자전이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시점(視点)을 달리하여 이야기를 보여 주는데 있어서 아주 탁월하십니다.

혹시 이 시점에서는 이해하지 못하여 별로 재미없게 느껴도 연이어 나오는 다른 시점에서 보면 이해가 가고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어요.

여기서 내용에 대한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까요. 

자, 우리 모두 대마왕제자전으로 한 번 가서 비평할 것은 가혹하게 비평하고 칭찬할 것은 칭찬해 주고 옵시다.

http://novel.munpia.com/9858

[일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묘한[妙翰]]

ㅠ ㅠ 헉, 강훈님, 추천 고맙습니다. 이 글 쓰고 처음 추천이네요.

[세아라]

대문 그림이 너무 무서워요 ㅎㅎ

[묘한[妙翰]]

아, 제가 최근에 그린 일러가 없어서 그냥 옛날에 그린 것 중에서 무협 분위기에 가깝다 싶은 걸로 해둔 거라서요. 다시 찾아보고요. 바꿀만한 일러 있음 바꿔놓도록 할게요.

[백락白樂]

볼까하다가 삽화에서 마음이 걸린! @.@

[묘한[妙翰]]

바꿨습니다. 고르다 고르다 가장 무난하다 싶은 걸로요. 원래 하드한 일러를 좋아해서 그런 쪽으로 좀 그렸었는데, 그러다보니 남은 게 그런 쪽 밖에 없다보니......ㅠㅠ

[리우(Liw)]

점소이 작삼이라니 ㅜㅜ 작삼이라니 ㅜㅜ 보증된 작가님이시군요 ^^;

[미르네]

점소이 작삼, 냉혈마녀 둘 다 좋은 작품이죠. 묘한님이 새 글 쓰신걸 이제 알았네요. 추천 감사!

[[탈퇴계정]]

글의 흐름이 늘어지고 하렘 양판소로 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기대가 안되더군요.

[카이사]

작삼 재미있게 봤었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