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 글을 올립니다.
작연란
작가:현자림
작품:질풍의 류
천생신력을 타고나 힘이 장사인 대씨집안, 그러나 무식하기로 또한 유명한 사람들.
"우리 가문에서 천자문을 떼는 자손이 나온다면 반드시 기백장군을 찾아가라"는 5대조 할아버지의 유훈을 따르기 위해 엄숙한 거사(?)를 치루던 대씨집안.
그리고 마침내 태어난 대씨집안의 희망주 '대장부'(주인공 이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무용담을 들으며 컸지만 어느날 좌충우돌 집안의 내력을 알게 되고 자신의 대에 그것을 만회하러든다.
아직 분량이 많진 않지만 대장부의 본격적인 강호행이 시작된다면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렇게 추천의 글을 날려 작가님의 기분을 up시켜봅니다.
연참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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