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정통 구무협을 그리워 하시는, 조금 나이드신, 그러나 마음만은 젊디 젊으신 독자님들께,
구수한, 구성이 꽉 찬, 전개는 한 발짝, 한 발짝 차근차근하는 글을 소개 합니다. 분명 대하 소설로 갈 가능성이 너무나도 농후합니다.
가셔서 댓글들을 한 번 읽어 보신다면, 아름다운 정취들을 독자님들의 마음에서도 읽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연>란에 있습니다. 첫 번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이 글을 대할 때, 엄청난 습작과 고뇌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있었으며, 탄탄한 준비 후에 시작 된 것임을 여러 분들께서는 곧바로 아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로 이미 54회분이 연재 되었습니다. 거의 토요일도 이젠 연재를 해 주시는 작가님의 열성과 성실함은 직장인들과 학도들에게 귀감이 되는군요.
맘을 훈훈하게 하며, 삶을 되 돌아 보게하고, 가진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이 글을 통해서 찾아 보게 자극하는, 마치 종교의 경전역할을 하는 듯한 글입니다.
이 글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의 비슷한 류의 글이 두개 정도 자연란에도 보이는데 보석들입니다. <화무백일홍>님의 <권오>,
그리고 <소요>님의 <소요천하>입니다. 소요천하는 30여회 연재후에 약 3주간의 절단신공을 발휘중이십니다.
아름다운 글들을 읽으며 모쪼록 삶의 활력소를 맛보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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