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단순히 강함을 추구하는 소설이 아닌
이야기가 있고 느낌이 있는 소설
7명의 잊지 못할 개성있는 캐릭터들
이 모든것이 버무려진 동양 판타지 소설 '잿더미를밟는자'
같이 즐겨 보시지 않겠습니까?
덧
좋은 글들의 공통점인 초반에 기반다지는 전개가
이 좋은 글의 조회수를 막고 있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처음을 견디고 보시면
짜릿한 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왜 이제야 이런글을 보게 됬나 싶을껄요
덧 2
대강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시대적 배경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됬던것 처럼
제국이 망하고 다른 나라에 합병됩니다
망국출신 노비의 아들인 혼은 자객으로써 국가특수부대에서 키워지고 명문가의 버려진 자식인 치는 깨닳은 자(메시아)로서 자랍니다...
초반의 전개는 '치'의 비범함과 '혼'의 성장이 주된 이야기를 형성합니다
혼의 이야기는 무협을 보는 것 같고 치의 이야기는 환타지를 보는듯 하지요...
이 글의 주연급 캐릭터는 7명이라 합니다
세상을 다스려 이룰 자 '치'
넋을 모아 이룰 자 '혼'
이치를 계산하여 이룰 자 '산리'
사랑으로 이룰 자 '아이'
신체를 통해 이룰 자 '쥬신'
주술의 힘으로 이룰 자 '단아위'
두뇌로 생각하여 이룰 자 '두혜'
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이 글의 주요 내용은 세상을 바꾸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작게 생각하면 건국 이야기라고 할 수 있구요
크게 생각하면 메시아로서 세상을 바꾼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세상을 바꿀 인간들의 만남과 인연 변화등이 이 글의 중요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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