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 무언가 굵직하다 싶은 면도 있으면서
때론 웃음을 선사해주는 소설입니다.
근육질의 몸으로 드레스를 입고 황태자비 후보에 올라버린
넬 (에일린) 과 넬이 연약한 여자라고 굳게 믿는 오라버니(형님)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불쌍한(?) 황태자
다른 귀족들의 음모.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소설입니다.
특히나 우울함에 크게 한번 웃고 싶었던 분들은 꼭 선호작 하시길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_^
연재속도도 빨라서 너무 행복한 소설.
......제가 글솜씨가 없어 여기까지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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