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탁월님의 더쉐도우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음악은 동생때문에 틀지는 못하지만;;(TV켜놓고 제가 스피커 키면 TV소리 안들리니
TV소리를 더 키는 유치한 방법을 선택한 동생입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니 꽤나 많은 분들께서 더쉐도우 선작했다 지웠다 하셨네요..
저는 더쉐도우가 아닌 나비계곡을 그랬는데;
볼까말까 하다가 왠지 취향에 맞지 않는것 같고..
계속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끝냈습니다.
결국 선호작 목록에 없어요.orz제가 언제부터 인내심을 잃게 되었을까요..
글에 대한 인내심이라면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출간작에도 이거 늦으면 아, 연중이구나 생각하고 포기하는데..(간혹 미련을 못버려
처음부터 재탕하기도 합니다.;)
문피아에서는 저의 그 초인적인(?)인내심이 발휘하지 못한다니..
출간작은 몇달을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데
지난번에 용린님 보름간 슬럼프때문에 슬럼프 깨시기 하루 전에 선호작 목록에서
지웠다가 다시 등록을; 그때의 제 직감이 맞았던 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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