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문주
욕병에 걸린체 멍멍이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장삼우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장삼우는 어렸을적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가는 욕설 그 욕설때문에 떠나가는 많은 사람들. 부모와도 정을 나누지 못하고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며 사랑하나 해보지 못하지요..
하지만 그는 울지 않습니다.. 언제나 웃지요
자신이 사모했던 여인이 자신의 의형이라 불리는 사람에게 안겨져 있을때도 그는 웃습니다
칼에 맞아 삶이 오락가락 하였을때도 그를 위하여 울어주는 이가 없을때도 그는 언제나 그랬듯이 웃습니다.
참으로 엿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정삼우의 이야기
보는이로 하여금 지금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게 해주는 정삼우의 이야기
하오문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씩들 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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