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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카논 홀의 주인- 드 모토베르토

작성자
Personacon 엠피쓰리
작성
07.09.03 16:15
조회
1,279

제목만 보아도 아실거에요 .

아니 문피아에 입성한지 일주일이상 되는 분들은 모두 아실겁니다.

게시판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꼭 한두개 씩은 되는 추천글과

"재미있는 소설 찾아요" 라는 물음에 백이면 백 꼭 "이거요-"

하고 리플이 올라오지요.

모두들 눈치 채셨겠지요?

그렇습니다...

바로..

"얼음나무숲" !!!!

나태한 악마님의 전작 궁서체72짜리 타이틀(책 사신 분들만 아실듯..?)  의 거미무덤에서의 감동을 이어, 아니 넘어서

작가님들 말씀에 함부로 합체시키지 못하신다는 BGM을 글과 200% 혼연일체 되게 만드시는 그분입니다!!

에에..두서없는 글솜씨 때문에 함부로 내용에대해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제 붓을 걸고 말할수 있어요! 재미있다고!!!

..

..

..

PS. 중요한 질문 한가지.. 여러분들은 고요와 바옐, 트리스탄의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그렇다면 살짝<< 말씀해 주세요~물론 다 틀리겠지요?

(작가님이 고요의 외모에대해 전혀 언급하시지 않으셧으니 한 이미지에 대해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생각해본 이미지등... 모든것!

"팥빙수 같은 분위기에요<<" 도 괜찮고. "키는 ㅇㅇ 이 클거같아요~" 도 괜찮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7.09.03 16:22
    No. 1

    키는 트리스탄이 가장 클 것 같군요. 물론 제 맘대로의 생각. 그런데, 아무리 이미지하려고 해도 얼음나무 숲 캐릭터들은 순정만화 풍으로 밖에 연상이 안됩니다. orz..
    나태한 악마님의 글 전체(전작까지 포함해서)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 느낌? 때문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대
    작성일
    07.09.03 16:25
    No. 2

    정말....제대로 된 글입니다.
    같이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엠피쓰리
    작성일
    07.09.03 16:26
    No. 3

    에에~! ^^ 즈는 의외로 키세가 가장 클거같아요.^^ 음,, 날씬하고 길쭉한 모델의 이미지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날개
    작성일
    07.09.03 18:02
    No. 4

    고요는.. 왠지모르게 귀공자풍?에다가 커다란 눈.... 거기다 작은 입술을 가지고 있을듯 한;ㅅ;
    바옐은 조금은 날카로운 눈에 샤기컷이나 긴 포니테일스타일에다가 얼굴형은 날렵하고 아! 바이올린을 하니 한쪽 턱이 약간더 발달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지은
    작성일
    07.09.03 19:38
    No. 5

    전작 궁서체72짜리 타이틀... 으하하하하하하하 orz...
    그랜드개념님 추천 감사드려요. 음... 인물들 외향... 제가 잘 신경을 안 쓰는 편이죠[...] 이러이러한 머리카락에 이런 눈동자를 지닌 누가 나타났다. 이런 걸 쓰는 걸 안 좋아하는지라 피하다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행복한시간
    작성일
    07.09.03 21:11
    No. 6

    저에게 있어서 바옐은 약간 음울하면서 퇴폐적인 이미지네요. 눈빛이 형형한 것이 꼭 광기어린 천재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그에 반해 고요는 이름 그대로 차분하고 가라앉은, 내면에 열정히 고요히 잠자고 있는 이미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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