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 추천은 '전민희'작가님의
룬의아이들 2부 데모닉. 학생시절부터 읽던 책인데
친구녀석들한테 말해보니 "쓰레기야!"이런 말을 하길래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1부인 윈터러는
동화같으면서도 급격한 느낌을 받았다면 2부인 데모닉은
꼭 셜록홈즈와 같은 추리물이라 해야할까요?^^; 스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제 개인적 생각이에요!)
분명 소설이 취향에 맞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민희 작가님의 필력은 누가나가 인정할 정도라
생각하고 취향이 맞으신다면 정말 즐겁게 읽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추천은 '반재원'작가님의 스트레이.
반재원님의 소설은 항상 읽으면서 작가님 개인의
과학적 지식에 대하여 감탄 또 감탄하고 있습니다.
분명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또한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게 흘러갑니다.(제 머리가 돌이라고 돌던지지
마세요 >_<)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는 책들인데 모르는
분들도 많은신 듯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군대가기전 한달동안 할게없어서 이것저것 많이하고 있는데
문피아에선 제가 좋아하는 몇가지 작품들이 제 애간장을
녹이고 있네요^^; 작가님들도 성실연재 하시고 계시겠지만
제 마음은 너무나 급하다고 할까요!
('한수인'작가님의 미카엘게이트와 '카레왕'님의 바바리안
매일연재 해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P.S:형님 아이디 쓰다가 가입한지도 얼마 안되고 글도 처음
쓰는거라서 양식이 안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달아주시면
고치도록 할게요.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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