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분이라면 제목 보고 딱 알아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추천하려는 글은 자건님의 "Etude"입니다.
사실 저는 로맨스소설을 몇 번 읽어봤지만 크게 재미있게 보지도 않았고, 그래서 관심을 갖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자건님의 ETUDE를 읽고는 아! 로맨스소설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보통의 로맨스소설 속의 청춘남녀이야기가 아닌, 중년의 신사와 자기 앞가림하기에도 벅찬 순수처녀의 알콩달콩 사랑만들어 가는 이야기~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어서 보시라고 등떠밀어 드리겠습니다!^^
자건님의 로맨스 소설 Etude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