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이 한때는 100개가 넘었지만
지금은 24개입니다.
그나마 조만간 소식이 없는것들은 정리하고 나면 10개남짓남겠군요.
내 선호작들중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최근까지 연재가 충실한 몇몇 소설들입니다.
1.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워낙 추천이 많이 들어온 소설입니다.
최근들어 추천이 더 많더군요.
2. 기신님의 '도시전설'
'무영'
문피아내에서도 내 취향에 직격탄인 소설들입니다.
기신님의 소설은 조금 취향을 타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그 글솜씨만은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급이라 생각합니다.
3. 한수인님의 '미카엘게이트'
얼마전에 선호작 6000? 8000이었던가요?
어쨋든 돌파하셨다더군요.
선호작이 말해주듯이 재미있습니다.
뭐 출판작가이기도 하시고
문피아내에서는 이미 중견작가이십니다.
4.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초반엔 건설노동자님의 플레이어가 생각이 나더군요.
유능한 주인공 싸가지없고 무능한 재벌가후계자 그리고 그 사람에때문에 더 없이 불행해지는 직장동료
같은 분이 쓰시는건가요?
초반플롯은 비슷한거같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긴하니 아닌것같기도 하고.
문피아에서는 보기 드물게 무협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닙니다.
무협중심인 문피아에선 조금 불리한 소재이긴하지만
낭중지추라고 재미가 있는데 어찌 소문이 안나겠습니까
이미 그 재미로 소문이 났습니다.
이런 제길...24개중에 성실연재되는게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더
스포츠광님의 '에이스'
원래 성실연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광님이 어이된 일인지 최근 전혀 연재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있습니다.
혹시나 앞으로 일년 연재가 중지된다고 해도 결탄코 선호작 삭제를 할 수 없을듯합니다.
스포츠광님 빨랑 복귀해주세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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