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수가-12월에 내리는 비.

모르고 있었습니다.

1세대 이영도,전민희,이수영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판타지의 거성 이유하님의 신작입니다.

이유하님을 모른다면?

판타지 명작...

<<하얀 로냐프 강>> 은 한번쯤 들어보셨겠죠.

문피아에서 소리소문도 없이 슬그머니 연재를 하고 계십니다.

벌써 매니아들은 몰래 독점해서 읽으려고, 소문도 안내고, 선작하고 읽고 있지만, 그럴수야 없지요.

작연란의 기대작 이유하님의 신작입니다.

<12월에 내리는 비>입니다.

[조인(Join)]

..그런 엄청난 작품이 문피아에 있었다는 말입니까..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군요.
자책하며 달려갑니다.

[흑미르]

음.. 연재분이 별로..;
아직 출간도 안된듯한데..

[알라성]

문제는 연재속도가 그야말로 극악 'ㅅ';;

[A.L.]

오래전부터 선작에 있었지만 연재속도 확실히 극악이죠..

[s.ashima..]

로냐프 강 때도 속도가 빠르신 건 아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Milkymoo..]

완결되면 볼래요..ㄱ-;;

(과거 통신시절, 환동에서 하얀 로냐프강 여름호, 겨울호, 신년호를 봤던 저로서는 감히 기다릴 엄두가.. 하얀 로냐프강이 책으로 나오기까지가 무려 10년정도 걸린걸로 알고 있는데.. 침묵.)

[자묵]

거성!

[애울]

읽으려고 하다가 연재속도가 걸리네요. ;ㅁ;
좋은 작품이면 좋은 작품일수록 기다리는 게 힘드니까요;;;
그래도 당장 선작추가 해놓겠습니다.

[뫼비우스띠]

나에게 언제나 기억속의 한편으로 남는소설이죠 하얀로냐프의강
아..연재분이 얼마없어서 지금보면 주화입마에 걸릴거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