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랄까요,
예전에 올린 거에 +a시켜 올립니다.
소개글 필요없습니다! 필력 보장!
[랄까......사실 수험생인데 여기서 죽치고 있는 거라서 좀ㄷㄷ]
가서 봐도 시간낭비라는 둥 후회는 없을 겁니다!
우 각 십전제
[말이 필요없습니다! 너의 1년, 내가 살겠다(였던가?)
같잖은 사악함이 아닙니다. 다크포스가 물씬물씬]
이 비 안 더스트 데블
[마법사에게 납치되어 온갖 SM을 겪으며 키메라화된 주인공.
앞에 필력이라고 써놨죠? 이고깽류가 아닙니다.
S기질 다분한 분한테 특히 추천. 암울한 분위기로 흘러갈 게 분명한, 개인적으로 굉장히 취향이랄까.]
루 돌 프 친애하는 총통
[친구한테 속아 총통 출마하게 된 페드릭. 유쾌통쾌상쾌(?).
우울한 분위기로 흘러갈 거 같지 않아 좀 아쉽지만, 취향차를 극복하고 읽게 만드는 필력이랄까.]
조인(Join) 레인(Rain)
[최근 편 올라온 지가 너무 오래되서 잊어먹었습니다.
랄까, 일곱번째기사 필이 나신다는 분도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작가님 가치관이 확실해보여서 좋아요.]
루 루 초 광인기
[성실연재는 어디로...? 전개속도에 비해 업이 느려요! 라고 불평하고 싶지만 올려주시는 대로 넙죽넙죽 보고 있습니다. 며칠에 한 편 정도입니다. 오래살아 미친 주인공이 굉장히 퀴(?)여워요]
J.cross 오만의탑진혼곡
[설정이 좋아요. 리메한 작품이라서 문체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뭐랄까 개성강하면서도 전형적인 캐릭터로 몰입할 수 있는 면이 있어서 읽기 쉽습니다. 가끔 대사 날려주시고. 굳이 코멘트하자면, 거부감은 들지 않는 영웅일대기정도?]
적호寂湖 서궁
[이건 읽고 있는 중입니다만... 포스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 코멘트할 정도는 안되는 군요. 그래도 한 번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Milkymoon 회색거울그림자
[뭐랄까.....굳이 설정때문에 외전을 올리시진 않아도 됐었는데 말이죠; 오히려 흐름이 끊겼달까? 설정이 좋습니다. 처음 봤을 때 엘야시온 스토리가 떠올랐어요. 개인적으로 자살한 혈육의 유지를 따른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는 걸 빼놓고는 감질나는 작품이랄까요?]
진 부 동 디펜더
[아직 초반이긴 합니다만... 판타지입니다. 읽기 편합니다. 유치하진 않아요.]
건 즈 백 X2
[게임소설입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편하게 볼 수 있는 필력이 있습니다.]
송 현 우 바람의전설
[자자, 바람둥이 샤렌 크라슈의 발랄한 대륙 횡진기![틀려]
유치하고 짜증나는 하렘물이 아닙니다. 수준있다 하더라도 안보는 류인데, 어쩐지 보게되는 글]
달려보시죠!
p.s. 제가 최근에 읽은 거라서, 예전부터 연재되었던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바람의전설같은.
p.s 2. 수능끝나고 불태울만한 작품들 추천 부탁드려요.
[보시면 알겠지만, 판타지, 암울모드, 리얼리즘 코드가 좋아요.]
p.s 3. 무성의해 보여서 짧은 코멘트 추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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