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휘 님의 에스퍼를 추천합니다!
30편에 이르러서야 주인공의 능력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아마 주인공은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꿈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잘 조절하는 필체가 정말로 보기 좋은 글입니다. 어쩔 때는 주인공을 한없이 불쌍하게 만드는 몰입감을 나타내기도 하고, 어떨 때는 급박한 전개로 숨조차 쉬기 힘든 전개를 펼치는 훌륭한 글입니다.
주인공의 여자 친구의 운명은 또 어떻게 돌아가고 또주인공의 능력은 주인공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다시 한 번 추천 날려봅니다!
창휘 님. 수험생활이 힘드셔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글 열심히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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