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땅 밑에서 솟구쳐 온, 알 수 없는 침략자 지저인.
인간들은 그 지저인들의 막강한 과학력에 무참히 살육 되는데.....
하지만 하늘은 아직 인간을 버리지 않았는지 인간들 중에는 세상만물의 원소를 호령하여 그 힘을 다루는 엘리멘탈리스트가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 두 세계의 전쟁.
그리고 그 사이레 껴서 소중한 이를 모두다 잃고 허무한 분노밖에 태울줄 모르는,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소년.
우리 함께 그 소년이 연주하는 황홀한 불의 연주에 취해 보자.
-슬라빅 님의 카덴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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