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왕자
왕자지재로 태어났으나 6살때 모든것을 잃었다.
가족이 모두 몰살을 당하는 상황에서
독심으로 살아남았지만 인생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15살 부터 전장으로 전전한 세월, 양부모마저 돌아가시고
우여곡절끝에 거지 소굴로 변한 집에 돌아와
양부모의 시신을 자신의 손으로 땅에 묻고
짧지만 파란만장한 삶을 생각하고 실의에 잠길때
집구석에서 발견한 서신 한장
천하제패를 논하는 정인의 황당한 선언을 보자
욕이 절로 나오는데.....
일단 똑부러지는 쥔공의 성격이 맘에 들고
하루에 9편을 올려놓으신 작가님도 맘에 듭니다.
(두편이 더 올려와 11편)
얼마 안되는 분량이지만 오랜시간 준비한 작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짜임새있고
상당한 재미가 기대가 되는 글이기에
더 많이 올려주시길 바라는 (엉큼한)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이니 한 번 봐보세요.
마라
무애광검
항룡유회
아미걸물
월광알바트로스
강호낭랑
선작이 달랑 이정도 입니다.
많이 고픕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