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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문피아 모든 소설을 섭렵하고 계시는지도 모르는(진짜 그래 보여요; 보는 소설마다 댓글 달려있습니다- -; 어찌 보면 초인이지요....;) 키리샤님의 소설입니다. 이름하여 오덕킹입니다. 요즘 이름이 맘에 안 드시는지 고민이 많으신 거 같은데, 전 오덕킹이 좋은 것 같아요ㅠㅠ 꼭 바꿔야만 하나요? 솔직히 저 같은 경우는 제목이 오덕킹이 아니었더라면 흥미를 갖지 못했을 것 같은데.
삼천포로 빠지는 말은 이쯤으로 하고 추천글입니다.
작품명: 오덕킹
작가: 키리샤DX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일명 오덕후(..)라 불리우는 한 남자아이가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에 들어가서 중간 보스 '우시엘드' 역할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의 주인공이 우시엘드를 때려잡는 역할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파티를 맺지 못하도록 기상천외한 자작극으로 파티의 힐러를 포섭하지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리고...
워프 포탈 같은 것은 키우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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