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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7 토리셀
작성
09.02.24 20:31
조회
1,312

1992년도에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케이블 방송 중 투니버스에서 다수 상영된 만큼 아는 분들이 제법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엄마는 4학년' 이라는 만화를 아시나요?

미래의 자기가 낳은 아기가 타임슬립 되어서 초등학교 4학년의 주인공이 기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엄마는 4학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아실 작품입니다.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나이어린 동생이 생긴 주인공의 세상알기.

여러분들은 '아기와 나'라는 만화를 아시나요?

소년과 소녀는 자기가 의지만 하고 살았지 자기를 의지하는 누군갈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외에는 누구도 돌봐줄 수 없는 어린 아이와 대면한 그들은 책임감을 배우고 서서히 어른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아이들은 너무나도 어린 탓에 그들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디딤돌n님의 열아홉 아버지에서 주인공 선우는 다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처럼 마냥 아름다움 속에서 책임감을 배우기도 전.

선우는 열아홉이라는 나이에 당면한 현실에서 책임감을 느끼기도 전에 책임감에 눌려버립니다.

디딤돌n님이 들려주는 열아홉 아버지는 그런 선우가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이야기. 여러분도 소년 선우가 진이 아빠 선우로 변하는 모습을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열아홉 아버지<<포탈입니다.

추천글은 쓰지 않는 편인데 현실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추천으로 읽게 된 이 글은 정말 보석이네요. 같이 글을 쓰는 만큼 추천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기에 다음편 빨리 올려 달라는 애교 섞인 독촉겸 해서 올립니다.

화이팅!


Comment ' 6

  • 작성자
    Lv.50 루져
    작성일
    09.02.24 21:05
    No. 1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2.24 21:14
    No. 2

    완결이 예일곱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후르짭짭
    작성일
    09.02.24 22:08
    No. 3

    슬픈 내용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Rang
    작성일
    09.02.24 22:28
    No. 4

    참.... 내용이 ... 슬프다.. 라고만은 하기 어려운
    슬프면서도 희망이 보인다..랄까요? 저도 추천드립니다 ^-^
    글은 몇편 없지만 전개가 빠르고 긴 호흡의 소설이 아닌듯하니
    지금 바로 읽으러 가셔도 괜찮을듯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02.24 22:41
    No. 5

    나오길 기대하는 소설중 하나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DDDn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평생낙원
    작성일
    09.02.24 23:01
    No. 6

    정말 재미있군요. 가슴이 울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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