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선택 - 어겐스트

전쟁 후 세계정부로 통합된 세계

알 수 없이 등장한 인간을 위협하는 비스트

비스트와 동시에 나타난 헌터

그리고 어두운 소녀... 소녀에게 나타난 아미트

배신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그녀의 선택은?

얼마 전 화려한 추천을 보고 대체 얼마나 재밌기에

이런 정성을 들이나 싶어서 들어갔었는데

초반엔 조회 수도 적고 어두운 분위기에

이름들도 어색하고 해서 '이게 뭐지?' 하다가

어느 순간 빠져들어서는 순식간에 다 읽게 되더군요

일인칭 관점에서 주인공의 성격변화와

그에 따른 사건들의 치밀한 구성과 개연성

80여 편의 연재분량을 하루 만에 다 읽고는

제 선작 순위권으로 옮겨버렸네요

제가 포탈을 만들기에는 서클이 모자란지라...

검색하는 수고로움이 아깝지 않은 글이라 자신합니다.

[홍삼]

어겐스트 재밌죠 ㅋㅋ

[빵공장]

재미있지요 ~ + _+ 숨은 진주 . .

[추엽류]

양도 많고 좋은 소설입니다 꼭보세요~

[묵현자]

저도 추천입니다!
방금 정주행을 하고 제가 글에서 느낀 재미와 뛰어남보다
상반되는 조회수를 보고 안타까워 추천을 하고싶어도
조악한 글솜씨 덕분에 추천글은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정말 숨은 진주라는데 한표 더합니다^^

[인생의보물]

숨은 진주...라;;; 뭐 사람 취향은 제각각이긴 하죠. 설정은 상당히 참신한 작품입니다. 아마 라노벨로의 출간을 노리시기도 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