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 하나 추천합니다^^
bersert님의 쉐도우 벤데타
사랑했던,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뒷받침해준 소중한 존재인 형과 맺어져 결혼하게 된 그녀가 결혼식에서 형을 찔러 죽이고 주인공마저 찔러버리는 충격적인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존재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로 불타오르는 남자 베인의 이야기.
충격적인 사건도 그렇지만 감정적인 면에서 강렬하고 어두운 맛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성실연재까지 되고 있으니 금상첨화겠죠? 20화가 넘어가면서 충분한 분량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챕터명 또한 글의 성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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