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를 꿈꾸며 박물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던 주인공.
불교의 보급 유산 전시회에 전시될 팔만대장경을 운송하기 위해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곳에서 작업을 하던 중 우연인지, 필연인지, ‘월왕구천검’을 발견하게 된다.
이 검으로부터 시작된 무림으로의 기행.
풍경묘사와 빠른 전투의 진행, 이어져가는 인연과 악연들. 그리고 안배인지도 모를 스승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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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입부인 듯하지만, 현재 올라온 글을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는 동호와 태산의 전투가 만드는 흐름이 제 마음에 들기에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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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규연재, 무협란에 있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6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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