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어째서어어엇!!!!
조회수와 댓글수가 이리도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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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분노의 외침이었습니다.
제가 추천할 작품은 레드 세인트 입니다.
아이들을 납치해서 암살자로 기르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살인의 기쁨을 알고 살인 인형으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배운 살인 기술을 쓰지도 못한 채 군대의 공격을 받게 되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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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생존자인 9번과 엘리트 암살자인 예라스티난의 이야기.
예라스티난은 살인에 광적으로 빠져든 9번을 갱생(?) 시키고
9번에게 현재 생존과 위치가 확인된 10명의 아이들을 갱생 시키라고 말합니다.
여기까지가 첫 번째 이야기인 "붉은 잉태" 입니다.
9번의 심리 변화가 정말 볼 만 합니다. 특히, 죽이는 것에 대하여 예라스티난이 9번을 고칠 때 사용한 방법들과 그때 9번의 마음.
전 "고양이"에서 오싹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씁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실까 두렵네요.
솔직히 말 할까요?
처음 이거 추천을 받고 첫화 봤을 때
아 재미 없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호작을 다 보고 더 이상 볼 것이 없어서
레드 세인트를 봤지요.
선작 지울까 하다가 그 때에 어느 분 께서 10화 까지 보자고 그런 글을 올리셨길래 그냥 10화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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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 새 레드 세인트를 다 보고 안타까움에 한숨을 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첫 화를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속는 셈 치고 딱 10화까지 읽어 보세요.
정신없이 빠져드는 여러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포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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